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 갈현동 떡밥 사건 (문단 편집) === 26일 새벽: 경찰 출동 === [youtube(EEErv2E1FmY)] [youtube(DH0fxTCYSuw)] 결국 해당 장소로 경찰까지 출동하였다. 연신내지구대 설명을 종합하면 25일 밤 11시쯤 누군가 112에 쪽지에 나온 주소를 언급하면서 "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"고 신고했다고 하며 26일 0시 20분 및 새벽 2시 다시 같은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. 신고자는 셋 다 다른 사람인데 모두 일베 회원으로 추정되었다. 거기다 다세대주택 인근 주민이 소음 신고를 하는 일도 벌어졌고 신고가 반복되자 결국 지구대 경찰과 은평경찰서 형사까지 출동했다. * 경찰과 대동해서 지하1층 2호에 가서 노크해 본 결과 (초인종은 고장) 응답은 없었다. * 당시 해당 현장에 있던 일베 회원의 증언에 따르면 2층은 불이 켜져 있었다가 꺼졌고 인기척도 분명히 있었다고 한다.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 없는 척을 했다고 한다. * 경찰들이 말하길 강원도 원주에서 9시에 이 집으로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고 한다. (오늘 9시인지 어제 9시인지 불분명하지만 떡밥 전에 일어난 일인건 확실하다.) 즉 일베에서 이 떡밥이 터지기 전에 이미 해당 집에 신고가 있었다. * 해당 집에 살고있던 아줌마가 결국 문을 열고 나와 경찰가 대치, 이 아줌마의 이름은 고경X가 맞다고 한다. 아줌마가 '왜 밤중에 귀찮게 구느냐'는 반응을 보이고 이후 소리지르면서 '없어요!! 물건 없어진 거밖에...' 라고 했다고 한다. 놀랍게도 '잃어버린 물건 찾으라'던 편지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다. * 또 아줌마가 횡설수설하면서 "군인들도 막 왔었어 영이 말해줬어 영이"라고 주장하며 쪽지의 내용과 더욱 일치하는 발언들을 하였다. * 검풍이랑 같이 있던 사람 증언으로는 그 아줌마는 그냥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었으며 이 집에 정치인도 있다던가 혼령이 시키는 대로 했다던가 등의 온갖 횡설수설을 했고 경찰들도 해당 아주머니와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. ||여: 길에서 물건을 사라해서 몇개 산것뿐이야 형사1: 물건을 사요? 여: 응 형사1: 어디서 물건을 사요? 여: 길, 길에서는... 그 사람 그런데서... 그사람에 대해서 좀 뭐야 사연이 있는거야. 3년 이래됐나 (손으로 쫓으며) 그래서 좀 가세요 형사1: 아니아니 군인@#$ 없어요 없어요 안에? (있어요? 없어요?를 잘못말한듯) 여: 안에 아무도 없어요. 들어오지마세요. 형사1: 아니 들어오는게 아니고, @#$ 형사2: @#$ 있을까 싶어서 우리가 확인해보는것 뿐이에요. 없으면... 여: 문 안열어줬어요. 형사1: 뭐를 안열어줘요? (형사2 에게) 인적사항 좀 적어봐 여: 인적사항 적지마요! 내가 그 사람이에요 가세요. 형사1: 뭘가요 여: 좀 가요 군인들도 와있고 그러잖아요 형사1: 어디, 어디요. 어디 군인이 와있어요. (정적) 여: 아니 어쩌라구요? 길에 사람 많잖아요. 떠돌아다니는 사람 불쌍하다고 어떻게좀 해주라고 자꾸 그러는데. (정적) 형사1: 무슨소리야... 여: 인적사항 왜적어요?! 형사1: 아니아니 여: 내가 뭐 돈을 떼먹었나? 형사1: 그게아니고 여: 맞잖아? 여: 저사람이 물건 잃어먹었다고 그런 얘기 하더라고 형사2: 어떤 물건이요? 여: 길에서 좌판하는 사람이... 뭐 물건 잃어버렸다 어쨌다 막 그러대? 그 사람들 @#$좀 해달라 그러대 그사람들이 온 이유가 있대 영혼들이 불러서 그렇대 형사2: 아 영들이? 여기 영혼살아요? 여: 아니 말하는 영들 있잖아 그사람들이 불쌍해서 불러들였다고 6년 총 6년 우리는 기술자들도 있고 뭐 그렇다는 이유가 있대. 거기서 얘기좀 해줬으면 그냥 경찰서에서 @#%$^. *$$*$#반대편에도 장사가 있드라는거야. 나보고 계속 가서 그사람들한테 "파출소에 가서 얘기 좀 해봐" 했더니 얘기를 하더라고 영들이 형사2: 영이? 여: 응..여기여기, 얘기하는 영들 있잖아. (짜증내며)아 그런사람들 영들 있잖아. 가세요 난 아무잘못없어. 형사1: 그럼 특별한거없고... 여: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요. 우리집에 뭐 있겠어요 형사1: 영ㅇ... 여: 그래서 내가 응답줬으니까 가서 물건을 싸게 몇개 사라 그러더라구요. 아무도 가까이 가질 않으니까 그사람은 차에서 지낸다고 그러더라구요 형사1: 영이.. 여: 아 말하는 영들 있잖아요 인적사항 적지마세요 가세요 나가요 그냥 이제 안한다니까 이 씨발놈이.. 여기 진짜 뭐 씨발 정치인하고 다 와있으니까... 형사1: 정치인도 와있어요 이 안에? 여: 없어 여기는! 이미 와가지고 설쳤잖아? 데려가고 난리쳤잖아요? 가요... 형사1: 뭐뭐 @#$% 없었죠? 여: 없어요 문 안열어줄걸 씨(정확하진않음) 나가요!!! 난 아무 죄 없는.. 일베인: 조용히 좀... 여: 놔! 조용히는 무슨? 그런 좋은일 해줘도 이따위야. 형사2: 우리가 이 안에 무슨 위험한 사람이 있... 여: 없어요! 내가 옷 없어지고 물건 없어진거 밖에! 지난 3년동안. 3년 속에.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